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우수직원 시상
  • ▲ 조소행 농협충남본부장(중앙)이 4일 모범 영농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농협본부
    ▲ 조소행 농협충남본부장(중앙)이 4일 모범 영농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농협본부
    농협충남지역본부는 4일 농협 창립 58주년 맞아 모범 영농회장 김영식씨 등에 대한 감사패 등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충남농협은 우수직원상 시상  및 2019년 2분기 보험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조소행 농협충남본부장은 “다양한 사업추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 재해보험과 농작물재해 보험 가입률을 확대하는 데에도 힘써 달라”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해결 방안을 찾아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귀농귀촌 지원 우수 영농회장 감사패에 서산시 지곡면 대요1리 김영석 영농회장을 비롯해 △창립 58주년 기념 우수직원상=의당농협 정종진 과장대리·직산농협 오은영 과장대리 △2019년 2분기 보험사업 추진 우수 농축협 시상=예산농협(조합장 지종진)·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이 각각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