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센터 확충, 교수역량 강화 등에 2억원 지원
  • ▲ 세명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실습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세명대
    ▲ 세명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실습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세명대

    세명대학교 간호학과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19년도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 ‘교육형 수행기관’에 선정된 세명대는 올해 말까지 모두 2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세명대는 이 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교육이 가능한 기존의 시뮬레이션센터를 확충하고 교내외 교수 역량을 강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사업은 간호대 학생들에 대한 임상실습과 실기교육 강화를 통해 신규 간호사들의 병원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의료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