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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허태정 시장, “대전시 보고체계 심각한 지경”

소주 한잔도 걸린다… 바뀌는 술자리 풍경
양파‧마늘농가 눈물의 풍년
다리이름 놓고 계속 싸우는 태안군·보령시… 도청 중재도 안 통해
국토부 도로국장 만취운전 적발… 경찰통보 43일 뒤에야 ‘보직해임’
조국 민정수석, 차기 법무장관 기용될 듯
충북 대기오염 측정대행업체 한해 1만건 허위기록부 썼다

입력 2019-06-26 07:27 | 수정 2019-06-26 11:21

▲ 허태정 대전시장이 25일 주간업무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공직기강 문제에 대해 엄중대처와 복무기강 확립을 지시하고 있다.ⓒ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청에서 일부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불법 눈썹 문신을 하는 등 무너진 공직 기강 확립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허 시장은 25일 주간업무보고회의에서 직원 불법 미용시술과 관련, “시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사과하고 “묵묵히 일하는 다수 직원에게 이번 일은 사기를 저하시키고 기관의 품의를 떨어뜨리는 일”이라며 기강확립을 지시했다.

특히 허 시장은 “이 같은 사태를 시장이 언론보도를 통해 사건을 알 게 된 것 보고체계가 심각한 지경을 보여준다. 사안이 얼마나 심각한지 실‧국장이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는지, 적당히 감추고 넘어갈 일로 인식하지 않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면서 “이를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직기강이 평소 어떠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간부 공무원들을 질타했다. 

한편 대전시 공무원들이 수유실에서 불법 미용시술을 받은 사실을 한 민원이 시청에서 신고하면서 밝혀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 공무원들의 기강헤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다음은 26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법무장관 조국 검토… 총리도 교체 가능성
靑, 이르면 내달 개각 추진… 후임 민정수석 신현수 유력

-땅속 60년, 창고에서 10년… 서글픈 무명용사 9000명
6·25전쟁 69주년… 끝나지 않는 아픔

-매달 참전용사 찾아가… 얘기 나누고 자서전까지 써주는 대덕고 학생들
[오늘의 세상] “참전용사 어르신들 계신 덕에 지금의 평화 있다는 걸 깨달아” 
참전용사 “이제껏 살아온 삶이 헛되지 않았다고 위로받았소”

◇중앙일보
-美 “사우디, 유조선 보호비용 내라”…다음 청구서는 한·중·일
트럼프 “보상없이 해로 지켜” 트윗
특수 카메라 장착, 군함 호위 등
미국 ‘셀프보호’ 프로그램 곧 마련
WP “사우디가 첫 서명국가 될 것”

-다리이름 놓고 계속 싸우는 태안군·보령시…도청 중재도 안통해
충남도 중재했으나 양 지자체 입장 굽히지 않아
태안군 솔빛대교 고수, 보령시 원산안면교 수용
충남도 “안되면 국가지명위원회에 넘기겠다”

◇동아일보
-징용갈등 풀 새 카드 없어… 한-일 ‘지금은 만날때 아니다’ 판단
[G20 한일정상회담 무산]日 ‘양국 기업이 위자료’ 제안 거절
선거 앞둔 아베 ‘강공’ 가능성 높아… 당국자 “만나면 얼굴만 붉힐수도”
靑 “현장서 日 요청땐 언제든 회담”… 관계악화 제동 걸 여지 남겨둬

-국토부 도로국장 만취운전하다 적발… 경찰통보 43일 뒤에야 보직해임 조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 장관청문회 준비이유 조사 미뤄
경찰, 檢송치하며 국토부 통보… 국토부 “규정따라 유죄판결뒤 징계”

-‘노크 귀순’ 北어선에 한달치 식량 실려
쌀 29kg 포함 음식물 49kg 발견… 軍-국정원, 귀순경위 집중조사
일각 “장기표류 대비용” 해석도… 靑, 삼척항 입항 3일뒤 현장점검
질본도 통보 못받아 검역 못해

◇한겨레신문
-조국 민정수석, 차기 법무장관 기용될 듯
청와대 사전 검증절차 돌입

-충북, 이전 공공기관·기업 자녀 ‘고입 특혜’ 추진 논란
자사고 설립 막히자 법 개정 건의
“기존 학생 희생 담보” 반발 불러
이전 기관 직원들 시큰둥한 반응

◇한국경제
-거미줄 규제…세계 100대 스타트업 절반, 한국선 사업 못해
스타트업 판 키우자
(3·끝) K스타트업, 글로벌 생태계 조성 막는 걸림돌

덩어리 규제에서 깨알 규제까지
기술혁신보다 사회적 혁신 먼저

-파월 “과도한 대응 않는다”… ‘7월 0.5%p’ 금리인하론 일축
“단기적 변화에 과도한 대응을 하지 말아야” 강조
7월 0.50%p 등 과도한 대응 어렵다는 취지
트럼프 압박에 “정치적 이익에 휘둘리면 타격” 선긋기

◇매일경제
-트럼프-시진핑 29일 ‘무역담판…“협상틀만 유지해도 성공”
G20 최대이벤트 미중회담

中무역사령탑 류허 부총리
美재무·USTR 대표와 통화
양국 한달만에 대화 재개

미중 주요쟁점 입장차 커
극적타결 가능성 크지않아

-동대문 베낀 ‘광저우 옷’이 서울 점령…‘K패션 생태계’ 흔들
‘동타트업’ 대표들이 전하는 동대문의 현실

동대문 상가 공실률 서울 두배

사드로 中상인들 발길 돌리고
최저임금 인상에 공장 문닫아

원단·봉제…제조인프라 붕괴
광저우 저가 공세에 속수무책

시장규모 3년 사이 15% 축소
통계 안잡혀 정부 대응에 차질

◇중부매일
-‘제2윤창호법’ 시행 첫날, 충북서 4명 적발
면허정지 2명·취소 1명·무면허 음주운전 1명

-도의회 회의실 무료로 빌려 유료행사 민간단체 ‘눈총’
충북의정지원센터, 4차례 특강·1박2일 워크숍 참가비 7만원
도의회, 유료 알고도 허가 “공익적 목적 행사로 판단”

◇충북일보
-SOC 고용영향평가제…업계 ‘부글부글’
100억원 이상 올 하반기 시행
업계 “사업축소 구실 전락” 우려

-둘로 나뉜 가경초 학부모 ‘첨예한 갈등’
이전 재배치 대립 심화
찬성 측, 기자회견 열고
“설문조사 예정대로 해야”
반대 측, 철회 촉구 집회

◇충청타임즈
-충북 대기오염 측정대행업체 한해 1만건 허위기록부 썼다
감사원 관리실태 공개 
道 관리업체, 측정도 없이 성적서 4602건 발행 
2개 업체선 공정시험기준 미준수 1968건 적발 
청주시 관할 업체선 4342건 허위 측정부 작성 
시는 확인조차 못해 … 배출량 통계 신뢰성 저하

-집배원·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예고 우편·급식 대란 우려
우정노조 첫 총파업 가결 … 충북 906명 동참 예상 
충북학비연대도 임금 현실화 등 요구 새달 3일부터

◇충청투데이
-‘탈대전’ 심각… 10년간 매출 100억 규모 기업 17곳 떠났다
공공기관도 속속 이전…市 정책 효과 無

-소주 한잔도 걸린다…바뀌는 술자리 풍경
제2 윤창호법이 불러온 변화
술 강권↓·음료 마시는 사람↑
아예 無알코올 회식 하기도…
출근길 대리운전 콜 늘어나고
개인용 음주측정기 수요도 증가

-양파‧마늘농가 눈물의 풍년
양파·마늘 도매가 평년 비해 지속 하락세…대책 나선 정부와 대전시

◇대전일보
대전시 공무원 불법시술 논란…뿔 난 허태정 시장
업무보고회의 대부분 할애…엉성한 보고체계 질타

-세 집 건너 한집 ‘나혼자 산다’

◇중도일보
-천문연, 국내 최초 지구위협소행성 발견
지구 충돌확률 28억분의 1

-여제자에게 성적 문자메시지 보내고 시험유출한 교사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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