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조두식 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감자수확 일손을 도우며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농협충남본부
    ▲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조두식 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감자수확 일손을 도우며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농협충남본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직원들은 20일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에서 감자수확을 돕는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지원했다.  

    농협직원들의 일손 돕기는 조두식 본부장과 농협충남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농업환경정화 등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두식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땀 흘려 일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농심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심 전파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관내 67개 점포에서 매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약 750여명의 임직원이 5439시간(1인당 7.3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