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고 ‘마감’…기업 경쟁력 강화·마케팅 지원
  • ▲ 18일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이 뿌리기술 산업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충북테크노파크
    ▲ 18일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이 뿌리기술 산업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충북테크노파크

    충북소재 뿌리기술 기업에 대한 지원이 본격화 된다.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18일 오는 26일까지 공고를 마감한 뒤 뿌리기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지원하는 6대 뿌리산업은 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산업인 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부품, 수송기계 소재 부품산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핵심뿌리기술 보유기업 업그레이드 지원, 뿌리기술 전문기업 발굴 및 전문기업 지정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마케팅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이날까지 ‘2019년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인사말에서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도내 뿌리기업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충북도 경제발전과 뿌리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