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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6일 천둥·번개 동반 ‘비소식’…최고 70mm

더위 한풀 꺾여…낮 대전·청주·세종 29도, 서산·당진 26도

입력 2019-06-06 23:11

▲ 5일 세종시 한 낮 기온이 32도의 높은 수은주를 보이며 뜨거운 태양이 작렬했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현충일인 6일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한 풀 꺾이겠고 저녁부터 다음날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5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6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

특히 저녁(18~21시)에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대전·세종·충남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다음날 오후(15시 전후)에 충남 서해안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저녁(18시 전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6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20~70mm다.

이번 비는 7일 새벽(00~06시)에 충남북부(태안·당진·아산·예산 등)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평년 25~28도)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19도, 세종·천안·금산 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9도, 서산·태안·당진 26도의 분포를 보인다.

전날 밤(21시 이후)부터 아침(09시 전후)사이 충남 서해안과 일부내륙에 가시거리 1km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밤(21시)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다음날 충남 서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겠다.

특히, 충남북부(태안·당진·아산·예산 등)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72km/h(20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다.

서해 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후(15시)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다음날  서해 중부해상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한편, 이날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저기압 통과로 인한 기상조와 겹치면서 충남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6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이 많다가 낮(12시 이후)부터 흐려져 밤(21~24시)에는 비가 내린다.

또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현재 예상되는 저기압의 경로가 북쪽으로 형성될 경우 강수량이 늘어날 수 있고, 지역 간의 강수량의 편차가 크다.

아침기온은 16~20도(평년 13~16도), 낮 기온은 28~31도(평년 27~28도)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0도, 충주·진천 1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보은·괴산 29도, 충주·제천·옥천 30도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짧겠고 다음날에는 바람이  30~45km/h(9~13m/s), 최대 순간풍속 50km/h(14m/s)로 강하게 불겠으니 피해 없도록 비닐하우스, 옥외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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