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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파트 분양 ‘높은 경쟁률’… 식지 않은 청약 열기

세종자이 e편한세상 일반분양 평균 42대 1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M4 블록 평균 20.94대 1
세종 더휴 예미지 L2 블록 평균 30.33대 1

입력 2019-06-03 07:46

▲ 세종시에 최근 분양에 들어간 한 아파트 건설사의 모델하우스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금호산업

세종시가 들어선 이후 역대 최대의 동시분양에서 30일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예상대로 사업장 대부분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식지 않은 청약열기를 실감케 했다.

GS건설 컨소시엄(LH, GS건설, 대림산업)은 지난달 31일 “세종 4-2 생활권에서 동시 분양하는 ‘세종자이 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 마감에 큰 성공을 이뤘다”고 밝혔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L4블록의 세종자이 e편한세상 1순위 분양 결과, 일반분양 물량 296가구(특별공급 904가구 제외) 모집에 총 1만2562명이 몰려 평균 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마감한 특별공급에서는 특별공급 물량 904가구 모집에 2918명이 청약해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을 보면 △129㎡ P타입이 1가구 모집에 89명이 청약을 신청해 89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101㎡ 타입 64대 1(120가구 모집 7760명 접수) △124㎡ AP타입 57대 1(13가구 모집 742명 접수) △84㎡ A타입 48대 1(27가구 모집 1305명 접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 자이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며, 계약기간은 같은달 26~28일 3일간 진행된다. 

조준용 GS건설 ‘세종자이 e편한세상’ 분양소장은 “세종자이 e편한세상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규모, 숲세권 인프라 등으로 분양 이전부터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 속에 높은 경쟁률로 이어지며 흥행에 성공했다”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세종시의 랜드마크 아파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많은 아파트가 들어선 세종시 전경.ⓒ세종시

M1·M4 블록에서 분양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M1블록에서 평균 27.34대 1, M4 블록에서 평균 20.94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특히 M1 블록 최고 청약 경쟁률은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84㎡ P형으로, 1순위 기타지역 모집에서 33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M4 블록도 복층형 펜트하우스 전용 100㎡ P형이 1순위 기타지역에서 2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많은 청약접수는 중대형으로 공급된 M4 블록 전용 100㎡ A형으로, 20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기타지역에서 총 1100건이 접수됐다.

또한 L1·L2 블록에서 한신공영·금성백조 컨소시엄이 분양한 ‘세종 더휴 예미지’는 L1 블록에서 평균 16.48대 1을, L2 블록에서 평균 30.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공사인 한신공영의 한 관계자는 “특별공급하고 남는 물량과 일반공급 물량을 합산한 물량의 600%에 미달한 주택형에 대해 2순위 청약을 받을 것”이라며 “청약 이후 계약을 포기하거나  청약자격 미달 등의 미분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 당첨자를 많이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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