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자택서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외부인 침입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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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 교감이 지난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5시30분쯤 K고교 교감 A 씨(55)가 연서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로 볼만한 정황이나 주택에 외부인 침입 흔적은 없었다”며 “현재 수사 중으로 세부적인 사안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