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금성백조주택, 59㎡‧84㎡‧97㎡…2011년 11월 입주
  • ▲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에 건립하는 세종 더휴 예미지 조감도.ⓒ금성백조주택
    ▲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에 건립하는 세종 더휴 예미지 조감도.ⓒ금성백조주택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22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을 이달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이들 회사는 지하 1층~지상 20층의 아파트 15개 동, L1블록 338가구‧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139가구 등이다. 

    차은혁 분양소장은 “세종 더휴 예미지는 세종 삼성천 수변공원과 단지 측면부가 약 470m 이상 맞닿아 있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수변공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배치한다”면서 “아파트에서 16분이면 정부세종청사에 도달할 수 있고, 대덕연구단지와 대전 제3 · 4산업단지도 각각 약 11km와 15km 거리에 있다”고 말했다.     

    또 삼성천에는 4-1 생활권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가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24일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