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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방축천 특화거리’ 콘셉트 한 단계 ‘UP’

이용 주민 편리한 휴식공간 기대
市 “세종시 랜드마크·상권 활성화 촉진”

입력 2019-05-22 18:12

▲ 세종시가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음악분수를 운영하고 있다.ⓒ세종시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이 특화상가가 들어서는 상가 이미지와 방축천분수대, 시원스레 흐르는 하천의 ‘뷰’ 등을 고려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음악분수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로부터 크게 사랑 받고 있는 음악분수는 방축천 특화거리를 대표하는 명물로 2014년부터 매년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되고 있다.

방축천 특화거리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50분 20분간 가동된다.

특히 주말에는 다양한 시간대에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오후 7시 30~50분 한차례 더 늘려 운영한다.

방축천은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오후6시 30분~밤 11시 30분)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벽천도 운영되고 있다.

이 방축전과 연계된 특화상가는 오는 11월부터 일부 상가가 준공, 개장되면서 상가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방축천 특화상가는 상업시설 건축 관행을 혁신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상업용지에 사업제안공모를 도입한 곳이다.

이들 상가 가운데 ㈜KT&G는 방축천 분수대 주변 일대를 정비하며 한층 더 높인 ‘콘셉트’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공사는 쌍용건설㈜이 맡아 분수대 앞에 이미 조성된 점토블록 포장을 인조화강석 블록으로 교체하는 등 공사가 한창이다. 특히 세종시와 협의를 거쳐 수변공공시설도 새롭게 단장한다.

또한 방축천과 연계된 지하통로를 개설해 수변공간을 활용하고 특화상가와 연결해 중앙행정타운의 랜드마크 상권이 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시공사 쌍용건설 허두일 현장소장은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이해하고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건축과 성시근 사무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방축천 정비가 완료되면 방축천은 물론 우리 시의 랜드마크 상권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준공된 방축천 특화구간은 정부세종청사 인근의 방축천 10~16교까지 약 1㎞에 달한다. 친수활동구간, 수변식물 테마정원, 세종광장, 자연생태학습, 친수문화구간 등 5가지의 테마를 기본으로 해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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