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위원장 이경대 전 세종시의원·대변인 최석 선교사 선임
  •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수석부위원장에 이경대 전 세종시의원을 선임하는 등 당직인선을 모두 마치고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16일 세종시당에 따르면 부위원장단은 강용수 전 세종시의원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위원장에는 김선무 전 세종시의원 등이 공동으로 맡았다.

    또한 청년위원장에는 곽효정 사회적기업 대표가, 대변인에는 최석 선교사가 각각 선임됐다.

    아울러 세종시당은 이재현 전 공무원,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 등 15명으로 고문단을 꾸렸다.

    송아영 시당위원장은 “전국에서 한국당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만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