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교육부감사서 부적절 행위 242명 적발대전 선화~중촌네거리 ‘빈 점포’ 수두룩… 충북, 커지는 ‘깡통전세’ 공포2030년 인구 80만 세종시… 수도권 전입인구 확장은 숙제
  • ▲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오후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으며 국회 운영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이종현 기자
    ▲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오후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으며 국회 운영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이종현 기자
    26일 자 신문들은 25일 국회에서 선거제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 등 사법제도 개편 관련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지정과 관련, 여야가 국회에서 극한 대치를 하며 아수라장이 된 상황 등을 지면 주요 부분에 배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자유한국당 제외)이 추진하는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발의를 막기 위해 몸싸움과 인간띠, 경호권 발동 등 26일 새벽까지 국회는 아수라장이 됐다. 극한 물리적 대립까지 갔던 여야는 이날 오전 4시쯤 대치 상황을 종료하고 해산했다.  

    또한 한국 경제가 1분기(1~3월)에 –0.3% ‘역성장 쇼크’를 대서특필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60원으로 27개 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고 SK하이닉스는 주력 제품인 D램 시황 악화로 68.7% 감소한 1조 3665억 원으로 영업이익이 쪼그라든 실적을 발표했다.

    또한 LG화학의 영업이익이 58% 감소, LG디스플레이도 1320억 손실을 입는 등 한국 간판 기업이 줄줄이 실적 쇼크 수준의 참담한 성적표를 내놓았다. 문제는 주요 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다.

    신문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수출 경쟁력 향상 기대가 힘들게 됐고 미국의 이란 제재에 따른 유가 강세 등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됐다”며 “정부가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제대책을 서둘러 내놓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26일자 신문에는 이밖에 △카드빚 연체 속출…금융권 곳곳 부실 조짐 △대전·충남 대기오염물질 배출측정대행업체 관리 ‘적신호’ △지원금 볼모 사립유치원 투황 요구 논란 △충북 과수‧밭작물 냉해 ‘비상’ 등의 기사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은 26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이 와중에… 청와대 “좋은 경제지표 알려라” TF 구성
    [성장률 쇼크]
    작년 “소득주도성장 연말쯤 효과” 올해 “성장률 OECD 1등” 공언
    靑비서실장, 정책실패 인정않고 일부 지표 골라 적극 홍보 지시

    -몸싸움·인간띠·경호권·막말… 새벽까지 국회는 아수라장

    -與野, 오전 4시까지 몸싸움 후 일시중단…‘패스트트랙'=’ 합의일 넘겨

    -한전, 실적부진 ‘탈원전’ 때문 아니라더니…“신재생에너지 확대 재무악화 전망”

    ◇중앙일보
    -4캔 만원 수입맥주에 농약? SNS 공포, 식약처가 나섰다 
    미국 소비자단체 “소량 검출됐다”
    미 환경청 “건강 영향 안 주는 수치”
    WHO 발암 가능성 높은 물질 분류
    칭다오ㆍ하이네켄 등 잔류량 조사

    -나경원·심상정·이해찬 설전 “이게 국회냐” “나한테 혼나볼래”

    ◇동아일보
    -스크럼 짠 한국당, 회의실 봉쇄… 文의장 33년만에 경호권 발동
    [패스트트랙 충돌]극한 대치 국회 아수라장

    -오신환 이어 권은희까지… 팩스신청 → 병상결재로 교체
    [패스트트랙 충돌]바른정당계 사보임 접수처 막자… 김관영, 팩스로 접수 허찔러
    文의장 “불허사례 없다” 승인… 吳-權의원 “뒷구멍 결재 이성상실”

    -불황이 부른 高환율… 시름 깊어가는 한국경제
    ‘―0.3%’ 역성장 쇼크
    달러당 1160원 27개월 만에 최고… 기업 어닝쇼크 등 내부요인 더 커
    수출 경쟁력 향상 기대 힘들고, 되레 수입 물가만 들썩일 우려
    이란 제재 따른 유가 강세도 부담

    ◇한겨레신문
    -한국당, 패스트트랙 ‘육탄저지’…밤새 몸싸움·고성 난장판
    회의장 봉쇄에 ‘경호권’ 발동했지만… 
    한국당 의원·보좌진들 ‘육탄저지’
    사개특위·정개특위 자정 넘도록 못열려

    -김정은·푸틴, 비핵화 조건으로 ‘북 체제 안전보장’ 꺼냈다
    푸틴, 김정은과 정상회담 뒤
    “한·미 보장 충분치 않으면
    6자회담이라는 다자틀 필요”
    미국이 ‘제재 해제’ 거부하자
    김, 근본적 문제 제기한 듯

    -검찰, 이재명 지사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벌금 600만원
    5월16일 1심 선고…이 지사 운명 결정
     
    ◇한국경제
    -뉴욕증시, 3M 블랙먼데이 이후 최악…다우, 0.51% 하락 마감

    -한국 간판기업 줄줄이 실적쇼크…“2분기엔 영업益 10兆 줄어들 것”
    기업 실적도 ‘악 소리’
    1분기 참담한 성적표

    글로벌 경기둔화에 맥 못추고 이익 크게 감소
    삼성전자·물산, LG화학·디스플레이 등 고개 숙여

    ◇매일경제
    -김정은 “한반도 평화, 美 차후 태도에 좌우…모든 상황 대비”
    北통신, 북러정상회담 결과 보도…“美 비선의적 태도로 한반도 정세 교착” “북러 전락적 소통·전술적 협동 논의…푸틴, 방북 초청 수락”

    -카드빚 연체 속출…금융권 곳곳 부실 조짐
    경기침체 여파 금융권 확산

    주 52시간제 영향 소득 줄어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치솟아

    금융당국 리스크 관리 강화
    은행들도 위기방지 나서
    서민들 돈 빌릴곳 줄어들어

    -‘반도체 착시’ 사라지자…허약한 경제 민낯 드러났다
    삼성전자 이어 SK하이닉스도 1분기 실적 부진

    中경기 둔화·IT투자 위축
    D램가격 한달새 11% 하락
    영업이익률 20%로 급락

    하이닉스 “서서히 회복 전망”
    일각선 시장회복 신중론
    “재고 여전…가격하락 지속”

    ◇대전일보
    -세종·내포, 의료인프라 태부족

    -이란 원유 제재…지역 석화기업 대책 마련 부심

    -세종시교육청, 교육부감사서 부적절 행위 242명 적발

    ◇중도일보
    -대전·충남 대기오염물질 배출측정대행업체 관리 ‘적신호’

    -‘사이언스콤플렉스’ 제2엑스포교 과학 색깔 없다
    26일 제2엑스포교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 개최
    제2엑스포교, 과학관련 디자인이나 시설 설치 안돼있어

    -대전 선화~중촌네거리 ‘빈 점포’ 수두룩
    한 건물 건너 한 건물 꼴로 빈상가
    도청 떠난 이후 꾸준히 상권 쇠퇴
    건물 공실률 통계에도 집계 안돼
    선화 2구역 환경정비도 갈길 멀어

    ◇중부매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건설에 모든 역량 집중”
    괴산서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 추진성과·계획점검

    -보은 아곡리 도장 유해, 유족 DNA와 불일치
    “희생자 신원 규명” 눈물 호소

    -충북도의원 축사 합동 현장 조사… 악취 채취, 구거 무단 점용확인
    진천군·농어촌공사, 불법농지 전용·증개축 여부 점검

    -LG그룹 1분기 실적 ‘휘청’
    화학, 이노텍, 하우시스 등 부진… 생활건강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

    ◇충북일보
    -규제 완화 조짐에 수도권 땅값 ‘들썩’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등 영향 용인 껑충
    충북은 0.67% 상승 그쳐… 지역별 편차

    -충북, 커지는 ‘깡통전세’ 공포
    전세 찾는 무주택자 불안감
    보증금 반환보증 사고건수
    1년새 2배 이상 늘어
    전문가 “전세시장 위축될 것”

    -패스트트랙에 요동치는 충북 정가
    바른미래당 내분 심화
    바른정당 출신 탈당시
    원내교섭단체 지위 흔들
    선거법 개정시 지역구 감소
    게리맨더링 등 부작용 우려

    ◇충청타임즈
    -충북지역 주요기업 영업실적 동반 악화
    SK하이닉스, 매출 6조7727억·영업이익 1조3665억 
    전분기比 32%·69% ‘뚝’ … 메모리 수요 둔화 탓 분석 
    LG하우시스, 매출 7571억·영업이익 110억 그쳐 
    당기순손실 8억7천만원으로 작년 동기比 적자전환

    -지원금 볼모 사립유치원 투황 요구 논란
    충북교육청 ‘처음학교로’ 미참여 5곳 2차 답변 요구 
    지원 재개 앞서 3가지 답변서 문구 시안까지 제시 
    “5곳 서면 내용 모두 같아 … 관계 정상화 위한 조치”

    -충북 과수‧밭작물 냉해 ‘비상’
    이상 저온현상 탓 … 612개 농가 571.7㏊ 규모 
    충주·괴산 옥수수·담배·감자 - 보은 사과·배 
    보은군 표본 조사 결과 … 20~30% 피해 심각 
    도, 새달 15일까지 정밀조사 … 농림부 복구지원

    ◇충청투데이
    -2030년 인구 80만 세종시… 수도권 전입인구 확장은 숙제 

    -환경·예산 다 지킨 의정부, 대전시도… 
    대전 5곳…잇따라 부정적 기류
    사업 무산땐 재정부담 눈덩이
    의정부 직동·추동 사례…주목
    “市·도계위, 공론화 벗어나야”

    -도계위에 쏠린 눈…경계위에 선 민특사업 
    (대전 월평공원 갈마지구)
    26일 심의 진행…결과 초미관심
    매봉·월평처럼 ‘재심의’ 가능성 커
    심의결과, 전체 사업 방향타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