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김용찬 충남부지사, 한국NSK 등 외투기업과 ‘소통’

25일 천안지역 2개사 방문…불편사항 청취·면담 등 교류 강화

입력 2019-04-25 16:45

▲ 충남도 김용찬 행정부지사가 25일 천안시 성거읍 에이엠씨코리아를 방문했다. 우측에서 4번째 김용찬 행정부지사, 5번째 조찬래 에이엠씨코리아 대표이사.ⓒ충남도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5일 천안 소재 2개 외국인투자기업 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부지사는 먼저 성거읍 소재 엠이엠씨코리아와 성남면 천안5 외국인투자지역 내 한국NSK를 방문했다.

엠이엠씨코리아는 1990년 설립한 반도체 제조용 실리콘 웨이퍼 생산회사로 2016년 12월 대만 글로벌웨이퍼스 자회사로 편입됐다.

도는 지난해 4월 엠이엠씨코리아와 외국인직접투자(FDI) 2억 달러 등 총 4억 5300만 달러의 외자유치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엠이엠씨코리아는 업무협약에 따라 현 공장부지 내에 최첨단 300㎜ 실리콘 웨이퍼 공장을 설립 중이다.

▲ 충남도 김용찬 행정부지사가 25일 천안시 성거읍 에이엠씨코리아를 방문하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충남도

이 공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투자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난해 7월 도의 18번째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10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 부지사는 공장 건설현장을 살펴본 후 천안5 외투지역으로 이동해 한국NSK(주) 회사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한국NSK(주)는 자동차용 베어링 생산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도는 한국NSK(주)와 2015년 5월 외국인직접투자(FDI) 2100만 달러를 포함, 총 160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도에서 최근 자동차부품업계의 위기감을 감지하고 경제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변함없는 경영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전국 27개의 단지형 외투지역 중 6개, 전국 84개의 개별형 외투지역 중 19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외투 활성화와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뉴데일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