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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16일 포근한 봄…야외활동 ‘좋아요’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건조특보 발효

입력 2019-04-16 03:49

▲ 휴일인 14일 낮 청주 무심천 용암동 근처에 복사꽃을 닮은 분홍빛 벚꽃이 뒤늦게 활짝 모습을 드러내 지나가는 이들에게 눈길을 끌었다.ⓒ김정원 기자

충청권은 16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며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6일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12시 이후)에 충남 서해안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4~7도, 낮 최고 17~20도)보다 1~3도 낮겠으나 낮부터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더욱 올라 평년보다 2~4도 높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20도로 매우 크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당진·보령 5도, 세종·천안·공주 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3도, 천안·아산·예산 22도다.

대전·세종·충남(공주·아산)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차차 건조해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1km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16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제주도 서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맑은 후 오후(15시)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올라 아침까지 평년(아침 최저 3~6도, 낮 최고 18~20도)과 비슷하겠으나 낮에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더욱 올라 평년보다 2~3도 높겠고, 충북 전 지역이 20도를 웃돌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7도, 충주·진천·증평 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영동 23도, 충주·괴산·옥천 22도다.

한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6~22도로 매우 크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충북(청주·충주·제천·진천·보은·영동) 일부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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