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D프린팅센터, 일반인·재직자 대상 3D프린팅 무료 교육
  • 재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제작을 위한 3D프린팅 설계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교통대
    ▲ 재학생들이 캡스톤디자인 제작을 위한 3D프린팅 설계 실습교육을 받고 있다.ⓒ교통대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 3D프린팅센터는 ‘3D프린팅’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터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이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3D스캐너 활용, 출력물 후가공 실습 등 일반인과 재직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3차원 형상을 만들고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이달 16∼18에는 ‘3D프린터로 카카오프렌즈 출력 및 후가공 실습 교육’을 17∼18일 ‘3D스캐너로 제작하는 3D프린팅 아트토이’, 20∼27은 ‘3D프린터로 제작하는 나만의 피규어’를 각각 교육한다.

    3D프린팅센터 박성준 교수는 “이번 교육은 전문기술을 학습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이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