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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미세먼지·광역교통체계 등 ‘공동 대응’ 맞손

與, 광역단체장·국회의원, 상생협력사업 협약…바람길 숲 조성·노후발전소 조기 폐쇄 등 추진

입력 2019-04-08 00:25

▲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7일 청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등을 공동대응키로 했다. 행사를 마친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충청권의 주요 현안과 상생협력 공동발전 사업과 관련해 정치권과의 협력 및 공동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시와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등은 7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충청권 당정협의회는 충청권 각 시·도별 주요현안 건의 및 상생협력 공동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및 4개 시·도 지역국회 의원이 참석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상생협력 하기로 한 분야는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충청권 상생협력 벨트 구축, 미세먼지 공동대응, 2030 아시안 게임 공동유치 등이다.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사업으로는 △신호남고속국도 대전 서북부 구간 이설 △세종-청주공항 고속화 도로 △세종시 철도교통망 구축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이며 4차 산업혁명 충청권 상생협력 벨트 구축은 △국가 혁신성장 허브 ‘대덕특구 재창조’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을 공동 협력키로 했다.

미세먼지 대책으로는 바람길 숲 조성,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충청권 푸른하늘 포럼을 통한 공동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은 “충청권의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사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당에서 시·도별 당정협의회,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당정협의회까지 개최하는 등 충청권이 당면한 각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합의된 사업이 충청권 공동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을 선도 할 수 있도록 4개 시·도가 적극 협력하고 공동 대응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소속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춘희 세종시장, 도종환‧오제세‧변재일‧박범계‧조승래‧박병석‧이상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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