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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6일 밤부터 ‘빗방울’…서해상 ‘천둥·번개’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 3도, 청주 4도, 세종·천안 0도

입력 2019-04-08 00:34

▲ 식목일인 5일 낮 세종시청 주변 산책로에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어 지나는 이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주말인 6일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비가 오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5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6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낮(12시 전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18시 이후)에 충남북부(당진·홍성·천안·아산 등)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기온은 0~3도 분포를 보이면서 평년(아침기온 1~6도)보다 1~2도 낮고, 낮 기온은 14~21도로 평년(낮 기온 15~18도)과 비슷하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 3도, 세종·천안 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 19도, 세종·공주·부여 18도다.

현재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해 화재 발생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에 연무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6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으나 낮부터 차차 흐려져 저녁(18시)에 충북 북부지역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 내리기 시작한 비는 다음날 새벽(06시)부터 그치기 시작해 아침(09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기온은 복사 냉각에 의해 평년(아침최저 1~4도)보다 1~3도 낮고,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4도, 충주·진천·옥천 1도, 음성 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19도, 충주·음성·증평 17도다.

한편, 낮 기온은 저녁에 비가 시작되는 충북지역은 평년(낮 최고 17~18도)보다 1~4도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7도로 매우 크다.

또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특히, 주말인 6~7일 각종 야외활동이나 행사, 산행 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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