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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中 섬서성, 대기오염물질 저감 ‘공동대응’

도 실무단, 3~5일 섬서성 찾아 탈석탄 콘퍼런스 초청 등 환경 과제 협의

입력 2019-04-08 00:40

▲ 충남도가 3~5일까지 중국 섬서성을 찾아 공통 관심사인 미세먼지 등 환경현안을 논의했다.ⓒ충남도

충남도와 중국 섬서성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공동대응키로 했다.

도는 3~5일 중국 섬서성을 방문해 미세먼지 정책을 공유하고, 공통 관심사인 미세먼지 등 환경현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는 양 도-성간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과제를 협의하고, 오는 10월 출범하는 ‘동아시아 기후환경연맹(AECE)’ 참여를 제안했다.

이어 오는 5월 환경행정교류를 위한 협약체결과 ‘2019 탈석탄 기후변화 대응 국제 콘퍼런스’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섬서성은 미세먼지 등 정보교류를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또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발생에 대한 연구를 함께 추진키로 했다.

탈석탄 콘퍼런스 초청에 대해서는 정부의 신청 절차를 거쳐 참석하기로 했으며, 기후환경연맹 가입은 검토 후 회신하기로 했다.

또한 도 방문단은 섬서성 미세먼지 저감시설인 츄마이타(초대형 야외 공기청정기)를 찾아 운영시설과 저감효과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기후환경정책과 정도영 환경정책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성이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며 “향후 환경개선을 위한 실무 로드맵을 마련, 보다 구체적인 대기환경 정책을 공동협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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