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서울모터쇼 국제컨퍼런스’ 참관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는 2일 서울 KINTEX에서 열린 ‘2019서울모터쇼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해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과 최첨단 기술혁신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컨퍼런스 행사에는 학생과 교수 등 260여명이 참가해 미래 최첨단 자동차 기술과 디자인의 트렌드를 명사(名士)들을 통해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독일 인하임응용과학대 응용경영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빈프리트 베버의 ‘자동차 산업의 가치 창출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역할’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미래 모빌리티, 자동차 기술 트렌드, 인재육성, 자율자동차, 자동차 디자인과 브랜드, 자동차 신기술과 미래 라이프스타일 등 전체 6개 Contents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준훈 총장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최첨단 기술혁신과 미래사회 비전을 제시하는 각종 국제행사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가해 공부한 내용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생활과 접목되고, 상품화되는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