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래 먹거리 창출 네트워크
  •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총장 박준훈)는 27일 대학본부 7층 U-에듀센터에서 ‘제9차 수요과학기술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도내 R&D기관장, 대학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해 충북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기관 간 네트워크를 위한 모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도 제8차 수요과학기술회의 발굴과제 추진상황 보고와 2018년 과학기술 진흥 성과, 2019년 과학기술 관련 중점추진 사업 등이 설명됐다.

    이어 3개 기관(한국교통대, 세명대, 충북테크노파크)이 발굴한 신규과제 및 참가 기관별 관련분야 과학기술 동향 등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준훈 교통대 총장은 “교통대학이 충북도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일등경제 충북 달성 구현 및 충북경제 4%시대를 위해 지역의 수요·역량·특화분야를 고려한 지역주도 R&D 기획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