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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27일 충북북부 ‘비’…충남내륙 ‘돌풍’

아침 최저기온 대전·청주·세종 7도, 아산·태안·당진 8도

입력 2019-03-27 10:53

▲ 지난 25일 저녁 세종시청 뒤편 금강변 하늘에 저녁노을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27일 구름이 많겠고 충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7일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기온은 평년(0~3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1~3도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세종·공주 7도, 아산·태안·당진 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 18도, 세종·논산·부여 17도다.

또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다.

전날 밤(23시 전후)부터 아침(09시)까지 충남 서해안과 대전,세종, 충남내륙 일부 지역에는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충남 서해안에는 바람이 10~16m/s(36~58km/h)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내륙에서도 8~13m/s(29~47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대전. 세종. 충남일부 내륙에는 순간풍속 20m/s(72km/h) 이상의 돌풍이 불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비닐하우스, 옥외 간판 등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8~13m/s(29~47km/h)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2.5m로 일겠으며,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7일 발해만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충북 북부에는 아침(06시~09시), 오후(15시~18시)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온은 평년(아침최저 -1~2도, 낮 최고 12~14도)보다 3~5도 가량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18도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7도, 충주 단양 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보은·진천 18도, 음성·증평 17도다.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강이나 호수, 하천을 중심으로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일부지역(보은, 옥천, 추풍령, 영동)에 바람이 8~13m/s(29~47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도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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