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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KTX오송역 열차 단전사고 “부실시공 탓”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KPIH 지역상생 방안 ‘전무’
김은경 구속영장 기각…“靑과 인사협의, 관행으로 볼 수도”
충북 작년 110건 허가…미세먼지 막는 숲 없애고 태양광

입력 2019-03-26 10:17

▲ 지난해 11월 20일 발생한 오송역 단선사고는 경찰 조사결과 조가선 슬리브 부실시공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탈된 접속 슬리브.ⓒ충북지방경찰청

지난해 11월 충북 오송역에서 발생한 단전으로 인한 KTX 운행중단을 일으켰던 원인이 밝혀졌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5일 “KTX 오송역 열차 단전사고 원인은 조가선 슬리브 부실시공 탓”이라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송역 전차선로 개량공사 현장 작업자 A 씨(49)와 감리 B 씨(63) 등 4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수사결과를 송치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해 11월 20일 오전 0시 50분에서 오전 4시 30분 사이 실시한 절연 조가선 교체 작업을 부실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도면상에는 조가선 피복을 77㎜로 제거해 슬리브에 삽입한 뒤 25㎜ 두께로 입착해야 하나 A 씨는 피복을 54.5㎜만 제거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압착 두께도 25.23~26.87 54.5㎜로 기준에 미달했다”고 조사결과를 밝혔다.

경찰은 슬리브 내 조가선 삽입 길이가 짧았으며 압착까지 느슨하게 이뤄지면서 전선 탈락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수사결과를 마무리 짓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한편 지난해 11월 20일 오후 5시쯤 경부고속선 상행선 오송역 부근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제414 KTX)돼 2시간 동안 멈춰 서면서 뒤따르던 KTX 등 120편이 8시간 동안 지연 운행됐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이 객차에 갇혀 있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이밖에 26일자 신문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KPIH 지역상생 방안 ‘전무’ △충북도-청주시 ‘특례시’ 엇박자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탄탄대로’ 2024년 6월 전구간 완공 목표 등의 기사가 비중 있게 처리됐다.

다음은 26일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찍어내기 인사, 부실검증 의혹 쏟아져도… 조현옥·조국은 침묵
청문보고서 없는 장관 8명인데, 靑인사시스템 이번에도 난맥상
‘아들 마약’ 논란 유시춘 “靑에 알려”… 조현옥, 알고도 넘긴 의혹

-“강경화, 韓美균열 비판 공무원 색출 언급”
외교 소식통 “강, 해리스 대사에 한국언론 보도 내용 불만 토로”

-김은경 구속영장 기각…“靑과 인사협의, 관행으로 볼 수도”
檢 “찍어낼 사람 리스트 만들어 압력행사”
法 “다툼 여지 있고, 증거 인멸 우려 없어”
구속심사 中 “과거 정부 땐 왜 가만 있었나” 반발

-“신미숙 靑비서관, 산하기관 인사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
검찰, 환경부 직원들 진술 확보… 신 비서관 이번주 피의자 소환
사퇴 압박·낙하산 인사 靑입김 드러나… 인사수석도 조사 가능성

◇중앙일보
-美국무, 외교부에 던진 말 “금강산 얘기할 거면 오지 마라”
위기의 한국 외교 <중> 

하노이 이후 한·미 외교 엇박자
“청와대·백악관 사이 조율 어려워”
서울의 외교안보 라인 고충 토로
“청와대에 동맹 위기 고언 올려야”
전문가 “일본 활용 미국 움직여야”

-사드 답보, JSA 유엔사 배제…속으로 끓는 한·미 군사동맹
위기의 한국 외교 <중> 

국방부 “동맹 굳건” 강조하지만
남북 9·19 군사합의 뒤 마찰음
매티스처럼 이견 좁힐 ‘가교’ 없어
주한미군 감축론으로 번질 우려

-1년내 갚아야할 돈 1조3200억, 아시아나 대체 무슨 일이···
감사의견 ‘한정’ 후 자금흐름 비상
1년내 갚아야할 돈만 1조3200억
신용등급 하락 땐 조기상환 부담
최종구 “대주주 성의있는 조치를”

◇동아일보
-김정은 비핵화 의지 안믿는 美… 대북특사로 뛴 정의용에도 불만

-美 ‘이란제재 한국 예외’ 자동연장 거부… 이란산 원유수입 놓고 재협상 난항 예고
美, 수입량 상한선 낮출 가능성

-이주열 “화폐단위 변경 논의할 때 됐다”
“논의 주체, 한은 아닌 정치권 돼야”

◇한겨레신문
-곽상도 혐의는? “김학의 경찰수사·동영상 감정에 개입”
차관 임명과정서 내사 경찰 질책
경찰청 지휘라인 부당 인사조치 

국과수에 동영상 감정결과 요구도
박근혜 민정실 ‘무리한 개입’ 결론 

법조계 “이름 적시, 조사 자신감 표현”
곽상도 “외압도 수사 관여도 없었다”

-검, 공정성·정치 논란 ‘이중부담’ 특수단→특검 2단계 수사 유력
특별수사단 수사 뒤 특검 넘기면
‘셀프 수사’ 논란 덜고 속도 빨라
‘특임검사 통해 신속 수사’ 주장에
‘법무장관이 특검 발동을’ 요구도

-장단기금리 역전 ‘미국발 R의 공포’…아시아 증시도 덮쳤다
코스피 1.92%↓…5개월 만에 최대 낙폭

‘경기침체 전조’…12년만에 현실화
1980년 이후 6번째…5번 실제 ‘침체’
미국·유럽 증시 하락 이어
일본 3%·중국 1.97%·홍콩 2% 급락

유로존·미·중 등 불확실성 점증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날로 확산
IMF도 세계 성장률 전망 계속 내려

◇매일경제
-국민연금, 채권 들고 안주…캐나다는 대체투자 늘려 고수익
10년째 ‘끓는 냄비 속 개구리’ 신세 국민연금

금융위기 쓴맛본 해외연기금
포트폴리오 다변화 적극나서
국민연금은 체질개선 소극적

加, 대체투자비중 5년새 2배
국민연금은 찔끔 증가 그쳐

“기금 규모 갈수록 커지는데
자산배분 재편 지금이 적기”

-“文정부 들어 발생한 탈원전 비용 1.3조”
에교협 에너지정책 토론회

신재생 확대로 비용 늘고
미세먼지·온실가스 급증

◇한국경제
-구직 않고 오래 놀수록 먼저 주겠다니…청년수당 ‘황당한 퍼주기’
‘눈먼 돈’ 된 청년수당

고용부, 올해 예산 1600억 들여
구직활동 지원한다면서
갓 졸업했거나, 취업프로그램
경험 있으면 받기 힘들어

-대출 막히고, 살던 집은 거래절벽…새 아파트 잔금 미납자 속출
일부 단지 계약 해지 검토
입주예정자 ‘발 동동’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
9가구 “계약 해지” 통보

◇중부매일
-분권개헌 포기 정부 ‘기초단체 직접 통제’ 추진 반발
주무장관이 시·도 ‘패싱’ 시·군·구 재의 요구안 개정 자치법 반영
이시종지사 국회 토론 패널 참석 “시대흐름 역행 절대 수용 불가”

-충북소방 사고나자 ‘비상구 점검’ 전수조사 ‘리플레이’
추적관리 전무… 반복되는 뒷북 행정

-금산의 뜨거운 감자 ‘소각장’에 쏠린눈
시설 가동 앞두고 주민 의견 반영 인사 해법 찾을까

◇충북일보
-영농철 다가오는데… 쌀 변동직불금 ‘2년째 갈등’
쌀값 급등으로 ‘규모 축소·폐지’ 가능성
충북, 2016년산 지급단가 708억원 최대

-방석 대신 의자… 대세가 된 ‘입식문화’
道·11개 시·군 1억4천 투자
28일부터 테이블 교체 사업
식당 한 곳당 최대 100만원
신청일 전부터 문의전화 쇄도

-미세먼지 막는 숲 없애고 태양광 조성
충북 지난해 110건 허가
면적 축구장 114개 규모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산림훼손·산사태 유발 문제”

◇충청타임즈
-충북도-청주시 ‘특례시’ 엇박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 행안위 심의 목전
한범덕 시장, 文대통령에 지정요건 완화 건의 등 의지 피력
충북도, 국회토론회서 언급 전무 … ‘특례군 도입’ 돌발 제안
전주시 특례시 지정 관련 전북 지자체·정치권 협력 `대조’

-충북 오창, 전국 대표적 환경민원지역 ‘오명’
14년째 악취 관련 민원 … 환경부 최신기법 활용 정밀 실태조사
최근 폐기물 소각장 신설 주민 반발 … 환경문제 논란 또 불지펴

-KTX오송역 열차 단전사고 조가선 슬리브 부실시공 탓
현장 작업자‧감리 등 4명
충북경찰 ‘기소의견’ 송치

◇충청투데이
-대전 보문산 벨트 ‘훈풍’… 체류형 관광지 추진에 야구장 호재까지
대전시, 체류형 관광단지 추진… 새 야구장 유치도 호재
인근 도시재정비도 탄력… 주변 관광자원 연계 숙제

-매봉공원 마저… 대전시 민간특례사업 ‘오리무중’
市 도계위, 매봉공원 심의보류
월평공원도 반대 여론에 제동
市 민간특례사업 전체 불투명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탄탄대로’ 2024년 6월 전구간 완공 목표
일자리 6만 6천여개 창출
세종~안성 구간 12월쯤 완료
환경영향평가서 1안과 동일

◇대전일보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KPIH 지역상생 방안 ‘전무’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개발 이익에도 터널 기부채납, 광장조성이 전부

-생필품 가격 과일 중심 상승세...개인서비스요금도 줄줄이 인상
사과, 배 등 과일류 20-30%, 곡류 16% 인상…배추, 무 등 채소류는 30-40% 하락

-오늘, 대전아이파크시티 청약 일정 본격 돌입

◇중도일보
-대전 새야구장 건립 육상계 직격탄… 100여 명 선수 ‘떠돌이 생활’ 불가피
하루 아침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 내년 전국대회 유치·훈련에도 비상

-한국타이어 끊임없는 법적분쟁 왜?

-잠잠했던 미세먼지 충청권 공습한다… 당분간 ‘나쁨’ 수준 전망
25일 오후부터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이어가
27일까지 고온 예상, 미세먼지 ‘나쁨’ 전망

-위기감 느낀 허태정 시장, “소통·협치·공정 최우선”
실국장 긴급회의 소집…시정 내외부 불협화음 지적
시정 신뢰 높이는 업무자세와 내외부 소통강화 특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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