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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23일 일부 산발적 ‘눈·비’…천둥·번개 ‘조심’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 -1도, 청주 0도, 세종·충주 -3도

입력 2019-03-25 11:27

▲ 주말인 22일 오후 세종시청 뒤편 금강천 주변 하늘이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을 보이고 있다.ⓒ김동식 기자

주말인 23일 충청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산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양호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져 낮(09시)부터 늦은 오후(18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다.

낮(09시)부터 늦은 오후(18시)까지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특히, 내일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24일에는 제주도 서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기온은 평년(0~2도)보다 2~5도 낮아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대전 기준, 아침기온 -1도, 체감온도 -6도)는 더욱 낮아 춥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당진 -1도, 세종·천안·공주 -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논산 9도, 세종·서산·당진 10도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6~12m/s(22~43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대전, 세종, 충남내륙 일부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서해 중부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3일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져 오후(12~18시)에 비 또는 눈(충북 북부 일부지역과 산지-눈)이 오는 곳이 있다.

또한,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24일에는 제주도 서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12~14도)보다 2~5도 낮겠고, 특히, 아침 기온은 전날 아침보다 2~5도 더 떨어져 -6~0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내일 청주 아침 최저 0도, 체감온도 -2도)는 더욱 낮아 춥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0도, 충주·진천·단양 -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10도, 충주·옥천·영동 8도다.

다음날까지 바람이 3~9m/s(11~32km/h)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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