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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계획 수립해야”

22일 임시회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입력 2019-03-25 11:32

▲ 세종시의회가 22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설치계획을 즉각 수립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가 정부와 국회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계획을 즉각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22일 있은 세종시의회 제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형권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18명 의원 전원이 서명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날 윤형권 의원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41개 중앙행정기관과 19개 공공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을 완료해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면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 세종시의회 윤형권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윤 의원은 이어 “대통령이 서울에 상주함으로써 국정운영의 분절과 행정운영 비효율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막대하다”고 지적한 뒤 “향후 건립될 세종 제3청사에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설치 계획을 수립하라”고 요청했다.
 
한편 윤 의원은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국회 세종의사당 유치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하는 등 ‘행정수도 세종시’ 준비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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