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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22일 아침 다시 ‘영하권’…큰 일교차 ‘주의’

미세먼지 ‘양호’…최저기온 대전 -1도, 청주 1도, 세종 -2도

입력 2019-03-22 11:25

▲ 21일 오후 세종시청 주변에 조성된 공원 산책로에 봄소식의 전령인 연분홍빛 매화꽃이 활짝피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내려가겠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일상적인 실외활동을 해도 괜찮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2일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맑다.

하지만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4~-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10도 내외) 큰 폭으로 내려간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보령 -1도, 세종·천안·공주 -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부여 10도, 천안·아산·서산 8도다.

특히 대전, 세종, 충남(보령·태안 제외)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 아침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대전 기준, 아침기온 -1도, 체감온도 -6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6~12m/s(22~43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대전, 세종, 충남내륙 일부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10~18m/s(36~65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이날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충남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2일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이상(평년보다 1~3도) 더 하강해 충북 대부분의 지역은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도, 충주·괴산·음성 -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제천 9도, 진천·영동 10도다.

특히, 충북 중북부 지역(충주·제천·음성·괴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청주 기준, 아침 최저 1도, 체감온도 -3도)는 더욱 낮아 춥다.

한편, 한파주의보는 해제되겠으나 다음날까지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12~14도)보다 2~4도 낮겠고 바람도 3~12m/s(11~43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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