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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21일 산발적 ‘빗방울’…대체로 ‘포근’

아침 최저기온 대전·청주 11도, 세종·천안·공주 9도

입력 2019-03-21 11:15

▲ 세종시청사 옆에 조성된 공원에서 매화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려 봄이 왔음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세종시

충청권은 21일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고, 아침부터 하루종일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1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아침기온은 평년(아침기온 0~2도, 낮기온 12~15도)보다 5~7도 높겠고, 낮 기온은 비슷하거나 2~3도 높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금산 11도, 세종·천안·공주 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공주 15도, 세종 16도, 천안·부여·금산 14도다.

충남 서해안(홍성, 서산, 보령, 당진, 태안, 서천)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0~16m/s(36~58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바람이 8~14m/s(29~50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10~16m/s(36~58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한, 서해 중부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에 의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다.

충북지역은 21일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쪽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으나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다소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한편, 이번 비는 서해상으로 다가오는 저기압의 강도와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2~2도, 낮 최고 13~14도)보다 3~7도 가량 높은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1도, 충주·보은·단양 1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영동 15도, 충주·제천·진천 14도다.

한편,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2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져 일부지역에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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