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시설 개선…헬스·GX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
  • ▲ 대전용운국제수영장.ⓒ대전시설관리공단
    ▲ 대전용운국제수영장.ⓒ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타 한달간 용운국제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

    18일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휴장기간 동안 수영장을 제외한 헬스·GX프로그램은 정상이용 가능하며, 공단은 최신 전광판·계측기 변경, 수위조절판 교체 등 수영장 내부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계단 보강공사, 보강토 옹벽 보수공사도 실시한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기철 팀장은 “휴장으로 인해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휴장기간 동안 깨끗한 수질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