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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충청권 위원장 “금강 보(洑) 파괴행위 강력 저지”

12일 세종보 방문, 공주보·세종보 해체방안 ‘항의 시위’

입력 2019-03-13 13:55

▲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들이 12일 세종시당에서를 회의를 갖고 있다.(좌로부터)육동일 대전시당 위원장,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엄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 위원장들이 12일 “금강수계 보(洑)의 파괴행위에 대해 강력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대전시당 육동일 위원장을 비롯해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엄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세종시당에서 충청권 4개 지역의 협력·상생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금강권역의 세종보·공주보·백제보 파괴행위를 최선을 다해 저지하고, 물 자원 관리를 통한 생존권과 아름다운 환경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결의하고 세종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주보·세종보 해체방안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 세종보 찾은 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들이 12일 세종보를 방문해 공주보·세종보 해체 방안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좌로부터)육동일 대전시당 위원장,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직무대행, 엄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자유한국당 세종시당

또한 “최근 미세먼지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앞으로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 당 차원의 대안마련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특히 석탄화력발전소가 집중된 충청권의 현실 속에서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과 화력에너지 급증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공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충청인 없는 개각을 단행한 문재인 정부의 ‘보상인사’와 지자체 산하기관 및 개방형 직위를 특정 세력으로 편중된 코드로 인사하는 민주당 시·도지사의 행태에 대한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의 한 관계자는 “이밖에도 성급한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업무협약 문제, 과학비지니스벨트사업 충청권 상생 협력 방안, 충청권 광역철도의 조기 개통을 통한 광역 철도망 완성 등 충청권의 현안도 종합적으로 살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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