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법인·복지카드 사용금액 포인드 적립으로 조성
  • ▲ 문성호 농협 단양군지부장(왼쪽)이 최성회 단양부군수(가운데)에게 제휴카드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농협 단양군지부
    ▲ 문성호 농협 단양군지부장(왼쪽)이 최성회 단양부군수(가운데)에게 제휴카드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농협 단양군지부
    NH농협 단양군지부(지부장 문성호)는 27일 단양군에 제휴카드 기금 2288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농협과 단양군이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해 단양군이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문성호 지부장은 “농협은행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단양군민을 위해 다양한 금융정보제공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