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명대 항공서비스학과 신입생 40명 ‘윙 수여식’
  • 이용걸 세명대 총장(왼쪽)이 항공서비스학과 학생에게 윙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세명대
    ▲ 이용걸 세명대 총장(왼쪽)이 항공서비스학과 학생에게 윙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항공서비스학과는 21일 대학 학술관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윙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

    ‘윙 수여식’은 항공승무원의 꿈을 가진 항공서비스학과 신입생들에게 윙 배지를 수여, 예비승무원으로서 갖춰야할 바른 자세와 성품을 되새기고 미래에 항공승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항공서비스학과 신입생의 학부모와 총장, 교수들은 40명의 새내기들에게 윙 배지를 달아주며 대학생활 동안 꿈을 위해 정진할 것을 격려했다. 

    신입생들은 답례로 부모님과 교수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항공서비스학과장 조문식 교수는 “설립 3년째를 맞는 항공서비스학과는 학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단기간에 자랑할 만한 학과로 자리매김했다”며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학과의 모토처럼 학생들이 최고의 항공인재가 되도록 성심을 다해 교육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