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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21일 낮 서서히 ‘봄기운’…미세먼지 ‘주의’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당진 -3도, 세종·천안·충주 -5도

입력 2019-02-21 02:38

▲ 겨울 막바지 세종시청 뒤편 금강변이 한가롭고 적막하기만 하다.ⓒ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21일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영하 5~2도, 낮 최고 6~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고, 체감온도는 바람이 약해 기온과 비슷하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당진 -3도, 세종·천안·공주 -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9도, 천안·서산·홍성 8도의다.

한편,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으로 아침기온이 떨어지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10~15도)가 크다.

전날 내린 눈 또는 비로 인해 지표가 습한 가운데 밤 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져 전날 밤부터 아침 사이에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박무(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한편,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현재 서해 중부해상의 바람은 5~8m/s(18~29km/h)로 불고, 파고는 0.5~1.5m로 일고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서해 중부해상은 물결이 0.5~1.5m로 일겠다.

한편, 22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충남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영하 7~4도, 낮 최고 6~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고, 체감온도는 바람이 약해 기온과 비슷하겠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10~15도)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도, 충주·옥천·증평 -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보은·영동 9도, 충주·제천·진천 8도다.

전날 내린 눈 또는 비로 인해 지표가 습한 가운데 밤 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져 전날 밤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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