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식재료공급업체 대표‧영양교사 교육
  •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대전시교육청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대전시교육청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위생관리 등을 주문했다.

    설 교육감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실시된 학교급식 관계자 교육에 앞서 “올해부터 유‧초‧중‧고 전체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돼 학생들과 학부님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면서 “그런 만큼 질 높은 학교급식,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급식 관계자 모두가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대표 250여 명과 전체 영양(교)사 308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신학기를 대비해 식재료 공급업체 대표자들에게 식재료의 위생적인 취급 및 관리방안 등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자의 준수사항에 대해 강조하고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성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