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기본 소양교육과 신규 임용 축하 자리 마련
  • 새내기 공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류한우 단양군수(가운데).ⓒ단양군
    ▲ 새내기 공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류한우 단양군수(가운데).ⓒ단양군

    류한우 충북 단양군수는 13일 군청에서 공직 초년생인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신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43명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소양교육과 함께 짧은 기간 느낀 점 등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신입 공직자들의 임용을 축하하고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고민과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류한우 군수는 “공직자가 된 것에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본인 스스로 역량 강화에 힘써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