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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설 연휴 교통사고 작년比 40% ‘감소’

충남경찰청, 암행순찰차 전국 첫 일반국도 단속

입력 2019-02-08 10:21

▲ ⓒ충남지방경찰청

설 연휴 기간동안 충남도내 교통사고가 지난해 보다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충남·세종 하루 평균 교통량은 58만5000대로 전년보다 5.6% 감소했고, 설 당일에는 84만7000대로 전년 설보다 6.5%가 증가해 일부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구간에서 정체를 겪었다.

특히 교통사고도 모두 13건이 발생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9건(40.9%)이 감소했고, 교통 사망사고는 전년 1명과 동일했다.

또한 고속도로 순찰대에서는 설 당일 경부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고 국도로 도주한 음주운전자를 검거했다.

아울러 죽암휴게소 진입 전 엔진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일어나 갓길에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버스와 승객 26명을 휴게소로 안전하게 이동조치하고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진화하는 등 안전활동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충남경찰은 고속도로에만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연휴기간 사고가 예상되는 일반국도에서도 시범운영해 신호위반 등 단속활동으로 사고예방에 주력했다.

정우진 교통안전계장은 “암행순찰차를 관할과 무관하게 국도위주로 순찰과 단속 등 사고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찰청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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