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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설날 제천‧계룡 –10도…동장군 ‘맹위’

5일 오후부터 귀경 전쟁…대기건조 산불 등 ‘주의’

입력 2019-02-05 02:49

▲ 4일 입춘과 함께 본격적인 식목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국 묘목 최대시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 묘목시장에는 전국으로 판매될 묘목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김정원 기자

설날인 5일 충청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제천‧계룡지역에는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겠다.

특히 설날 차례를 지낸뒤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경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부 이면도로에는 도로가 얼어 빙판길의 가능성이 있어 교통사고 등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일 대전기상청은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내외로 춥겠으며 당분간 대체로 맑고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북부‧남부앞바다의 파고는 0.5~1.0m로 비교적 잔잔하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0도를 비롯해 세종‧공주‧논산‧금산‧청양 –7도, 천안‧부여 –6도, 대전-4도로 비교적 춥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9~11도다.

충북지역의 날씨도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0도, 괴산‧보은‧영동 –9도, 진천‧충주‧음성‧옥천 –8도, 청주 –5도가 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9~1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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