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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30일 낮 ‘포근’ 미세먼지 ‘보통’…일교차 ‘주의’

아침 최저기온 대전 -5도, 청주 -4도, 세종·천안·충주 -7도

입력 2019-01-29 17:53

▲ 세종시청 뒤편 금강변 전경.ⓒ김동식 기자

충청권은 30일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고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31일부터 일부지역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0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또한 31일 낮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겠으나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예산·서산 -5도, 세종·천안·공주 -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9도, 천안·아산·서산 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은 31일부터 바람이 강하게(9~13m/s, 32~47km/h) 불겠고 충남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4~9m/s, 14~32km/h) 불겠다.

또한 새벽부터 서해 중부 먼 바다에 바람이 강하게(9~13m/s, 32~47km/h) 불고 물결이 높게(2~3m)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30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특히 31일에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충북 남부지역(영동, 추풍령)은 흐리고 눈이 오다가 낮에 그치겠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7도, 최고기온 2~3도)보다 3~7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31일 낮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은 오르지 못해 -1~2도의 분포로 평년(최고기온 2~3도)보다 1~3도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4도, 충주·보은·영동 -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보은·영동 9도, 충주·진천·옥천 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 진천, 영동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31일 충북 남부(영동)에는 눈이 내리면서 건조주의보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계속 건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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