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강화·화합·단결’ 통한 2만 동문 네트워크 형성”
  • ▲ 구훈섭 교수.ⓒ건양대
    ▲ 구훈섭 교수.ⓒ건양대

    건양대학교 제8대 총동문회장에 건양대병원 대외협력실장 구훈섭 교수(건양대 의학과 95학번)가 취임했다.

    28일 건양대에 따르면 구 교수는 2001년 건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양대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전임의를 수료했다. 현재 건양대병원에서 내과전문의 및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이자 건양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1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총동문회장에 취임한 구 교수는 오는 2022년 개교 30주년을 맞는 건양대의 새로운 동문회 비전으로 ‘건양 제4의 도약-다시 하나되는 건양’을 발표하고 △총동문회 활성화 △대학혁신지원 △함께 하는 동문회 △기부자 맞춤형 시스템 △학교참여 활성화 △지역사회 참여 확대 △동문가족 지원 등의 활동목표를 발표했다.

    구 교수는 “동문 상호간 소통과 유대강화, 화합과 단결을 통해 2만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총동문회, 법인, 대학, 유관기관 등 4자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