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현 제천소방서장(오른쪽)이 천승환 교수에게 지도의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제천소방서
    ▲ 김상현 제천소방서장(오른쪽)이 천승환 교수에게 지도의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제천소방서

    충북 제천소방서(서장 김상현)는 25일 소방서 서장실에서 명지병원 천승환 응급의학과 교수를 119구급대원 지도의사로 위촉했다.

    지도의사로 위촉된 천 교수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구급서비스의 품질향상 의료지도·교육을 실시하고 대원을 대상으로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행여부 △감염방지 활동 추진실태 △현장 활동사항 등 활동전반에 대한 평가도 진행한다.

    천승환 지도의사는 “구급대원의 구급서비스를 더욱 강화시키고 현장과 병원 간의 소통으로 응급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