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충북회장, 25일 임명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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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BS 충북연맹 영동지회장에 이성덕 씨(45)가 25일 취임한다.오영식 북도연맹회장은 영동군 영동읍 아모르아트에서 열리는 이·취임식에서 신임 이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한다.신임 이 회장은 BBS 영동군 지회 체육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동기아종합정비 대표를 맡고 있다.이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힘써 지역 청소년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면학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국BBS충북연맹영동지회는 2008년 우애와 봉사의 BBS 이념 및 결연을 통한 청소년의 선도보호와 건전육성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한편 전임 최순주 회장은 2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날 이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