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협력·소통하는 공단 조성 노력”
  • ▲ 신임 최병기 소백산북부사무소장.ⓒ북부사무소
    ▲ 신임 최병기 소백산북부사무소장.ⓒ북부사무소

    국립공원 소백산북부사무소장에 최병기(57) 전 공단본부 환경관리부장이 21일 취임했다.

    경남 함양 출신인 최 소장은 1987년 공단에 입사해 속리산, 내장산 백암소장, 본부 환경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병기 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을 잘 보전하고 자연생태계 서비스 혜택을 증진시켜 지역사회와 협력·소통하고 국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