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 대상학생 지원’ 강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독서·음악·요리·바리스타·목공 등 다양

박근주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9.01.11 09:48:02

▲ 충북도교육청.ⓒ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북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10일 도교육청은 올해 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에 1인당 월 12만원, 연간 144만원을 방과후과정반(종일반)에 학급당 연간 7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과 방과후과정반(종일반) 등 두 가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년예산 대비 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 7%(2억8800만원)가, 방과후과정반(종일반)은 233%(1억7600만원)가 증액된 규모다.

현재 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에는 도내 유·초·중·고·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 3977명 중 희망자 3474명(87.35%)이 참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독서·음악·미술·체육 등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요리·바리스타·목공 등 진로직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기관인 외부 방과후기관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전년예산 대비 상당히 증액된 방과후과정반(종일반)은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같이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보육기능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성경제 충북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개발해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수교육 방과후학교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특수교육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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