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영재교육대상자 규모 전년比 9.7% 확대

시교육청, 영재교육기관 선발 전형 공고…778명 수혜 전망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9.01.09 14:51:51

▲ 세종시교육청사.ⓒ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이 영재교육대상자 규모를 전년대비 9.7% 확대하기로 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학생 수 증가추세에 부합하는 영재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19학년도 세종시 영재교육기관 선발 전형’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학년도에 새뜸초(인문사회 영역)와 소담중(수학·과학 통합영역)에 영재학급을 신설하고 2018학년도 22기관 45학급 709명 대비 9.7% 증가한 24기관 49학급 77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재교육기관 지원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3월 4~11일까지 8일간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전형은 교사 관찰추천과 학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영재교육 전형을 치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선발 전형에서 유의할 사항은 영재교육기관별 중복 지원이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동지역 학생들은 읍·면지역에 소재한 조치원대동초, 세종도원초, 조치원중, 세종고에 지정된 영재교육기관에 지원할 수 없으나 읍·면지역 소재 학교의 학생들은 읍·면·동지역 전체 영재교육기관 중 한 기관에 지원할 수 있다.

24개의 영재교육기관은 오는 3월 23일에 시행하는 영재성검사와 면접, 학문적성 검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발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영재교육기관별 일정은 개별 영재교육기관의 전형 절차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소외 지역 없이 영재교육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기반을 마련했고, 신설되는 학교의 전입생을 대비해 규모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영재교육 교육과정과 강사의 질 제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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