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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합동‧연합작전 최고 전문가 육성한다

합동군사대, 7일 육‧해‧공군 등 600여명 학생장교 입교

입력 2019-01-07 20:00

▲ 7일 대전 합동군사대에서 열린 2019년 합동기본정규과정 및 합동고급과정 입교식 장면.ⓒ합동군사대

대한민국 군의 합동‧연합작전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는 ‘2019년 합동기본정규과정 및 합동고급과정’ 입교식이 7일 대전 합동군사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입교식에는 합동기본정규과정, 해군‧해병대 정규특별과정과 합동고급과정 등 600여 명의 중‧소령 학생장교들이 입교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합동기본과정은 소령급 장교와 외국군 수탁 장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군 작전계획 수립 및 수행능력을 숙달하고 합동성 발위를 위한 육·해·공군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합동성을 겸비해 장차 우리 군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에는 육군 203명, 해군 44명, 공군 57명, 해병대 22명, 외국군 수탁장교 53명 등 379명의 교육생들이 48주간 강도 높은 군사교육을 받는다.

특히 합동기본정규과정에 입교식에는 29개국 53명의 외국군 수탁 장교들이 우리 군의 장교들과 함께 입교했다.

합동고급과정은 중령급 장교와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으로 합동성 개념을 숙지하고 합동전력 기획능력을 구비해 합동‧연합작전 분야의 최고전문가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교육과정에 입교한 장교는 육군 67명, 해군 18명, 공군 24명, 해병대 1명, 공무원 6명 등 116명이다. 이들 역시 48주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군사교육을 통해 군이 필요로 하는 지략과 합동성을 겸비한 최고의 리더로 육성된다.

조한규 합동대 총장은 입교식에서 “전쟁과 작전의 본질을 궤뜷어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며 합동대에서 배운 원리를 토대로 다양한 현장상황에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와 지략을 깨우쳐주길 바란다”면서 “자군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각 군의 특성을 파악해 효과적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합동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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