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국도유지 관리기관 조성”
  • ▲ 손동권 충주국토관리소장.ⓒ충주국토관리소
    ▲ 손동권 충주국토관리소장.ⓒ충주국토관리소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주국토관리소장에 손동권(58)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이 2일 취임했다.

    경남 김해출신인 손 소장은 1983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시작으로 건설부 기획관리실 행정담당관실, 기술안전국 기술정책과, 수송정책실 교통정보기획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도시정책팀에서 근무했다.

    이어 국토정책추진단, 국토정책국 도시규제정비팀, 도시환경과, 녹색도시과, 국토도시실 도시정책관 녹색도시과(서기관)를 거치는 등 국토부 산하 주요 부서를 거친 국토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손 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국도유지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린 자세로 고객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