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당, 21~27일 당협위원장 선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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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대전지역 7개 당원협의회는 각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당원협위원장을 선출했다.

    29일 대전시당에 따르면 대전지역 당원협의회는 지난 21~27일 지방조직운영 규정에 따라 지난 15일 제43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 동구 이장우, 중구 이은권, 서구갑 이영규, 서구을 양홍규, 유성갑 박성효, 유성을 육동일, 대덕구 정용기 조직위원장을 각각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전시당 육동일 위원장은 “관내 7개 당원협의회 모두 당협위원장 선출 절차가 마무리되는 등 조직의 진용을 갖췄다”면서 “2019년 새해에는 시민들과 함께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허태정 시장의 이끄는 대전시정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안을 찾는데 더욱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