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부합동평가’ 6개 분야 ‘가등급’ 달성 공로
  • ▲ 26일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이 29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8 정부합동평가회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충북도
    ▲ 26일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이 29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8 정부합동평가회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충북도

    이우종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으로 29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8 정부합동평가’에서 발휘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26일 충북도가 밝혔다.

    충북도는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6개 분야(일반행정,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환경산림, 중점과제) ‘가 등급’을 달성, 지난 9월 행안부로부터 13억5000만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이 실장은 평소 업무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오르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그의 지방과 중앙 부처에서의 평가 업무 경험은 충북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우수 도’를 달성하는 바탕이 됐다는 후문이다.
      
    실적 관리부터 평가 대응 기법 전수 및 현지 실사까지 세밀한 평가 대응은 충북도의 평가 업무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는 것.

    ‘7년 연속 우수도’는 충북도의 행정역량이 대내외적으로 전국 상위 수준임을 입증하는 척도이자 복지 안전 보건 문화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질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충북도청내에서 이 실장은 친화력과 함께 판단력이 뛰어난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