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의정활동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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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이 7일 세종시 수정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8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대상을 받았다.

    150만 대전 시민의 대변자로서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광역의회의 역할인 생활정치 구현에 충실했다는 점과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이뤄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중점을 둔 김종천 의장의 공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장은 “대전 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 특히 언론에서 직접 선정해 준 상이라 의미 있고 뜻 깊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풀뿌리자치대상은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지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을 선정하여 공로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상으로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