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날씨] 7일 흐리고 오전 ‘눈’…서해안 ‘최고 7cm’

기온 ‘뚝↓’…제천 -11도, 세종 -6도, 대전 -5도, 청주 -4도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2.07 09:33:38

▲ 대전 보라매공원에 눈이 내리고 있다.ⓒ김정원 기자

충청권은 7일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7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충남 서해안과 일부내륙에 눈이 오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7~8일 예상 강수량은 충남 5mm 내외이고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2~7cm, 충남내륙 1~5cm이다.

8일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과 농·축산물관리, 수도관 동파 등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부여 -5도, 세종·공주·홍성 -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서산·당진 -2도, 세종·논산·보령 -1도의 분포를 보인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지속되겠고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서해 중부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충북지역은 7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북부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남부지역은 구름 많고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눈 날리는 곳이 있다.

또 일부 지역에는 전날 새벽 내린 눈이 결빙돼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특히, 밤 사이 기온이 더욱 하강하면서 터널 입·출구 간 도로상태가 매우 달라질 수 있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부 지역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충북 중북부(괴산·음성·충주·제천·단양)에 한파특보가 발표(밤 11시 발효)됐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고, 아침에는 영하 10도 ,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 제천 -11도, 청주·영동 -4도, 옥천 -5도, 증평·추풍령 -6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진천 -2도, 영동·증평 -1도다.

한편,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지속되겠고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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