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도시장에 공들이기’ 나서

뉴델리·텔랑가나 방문…600만 달러 수출 상담 등 성과

박근주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2.04 08:43:53

▲ 3일 충북도는 인도방문단이 인도시장 개척 기회를 마련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충북도

충북도가 인도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3일 충북도는 장명수 국제관계 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도 대표단이 25일부터 30일까지 인도 ‘뉴델리’와 ‘텔랑가나’주를 방문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인도 방문이 인도 진출을 위한 통상사업 및 현지 지방정부와 교류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26일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무역사절단에는 ㈜케이피티, ㈜두드림, 제이앤에이코리아, 이킴㈜ 등 도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해 6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는 등 충북의 화장품, 식품, 기계제품이 인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8일에는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시를 방문, 경제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텔랑가나주는 인도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내륙도로 IT, 제약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충북도는 인도가 13억의 인구와 남한의 33배에 달하는 거대한 영토를 가진 대국으로,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평균 7%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장 대사는 “인도는 앞으로 엄청난 경제적 발전가능성을 가진 나라”라며 “충북도는 향후 도내 기업들의 인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유망시장 선점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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