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가스안전公, ‘채용비리’ 이어 통신 ‘뇌물비리’··· 전모는?

박범계-김소연 ‘진실공방’…공소시효 앞두고 ‘격화’
‘이틀짜리 인턴’도 등장했다, 고용 압박에 공기업 코미디
충남 홍성 아파트 6층 창틀에서 논 4살 아이 “위험한 상황”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2.04 08:04:58

▲ 충청권에서 발행하고 있는 신문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3일자 신문들은 북한 김정은의 서울 답방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에 대한 여야의 사퇴 압박과 관련한 기사를 비중 있게 처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G20 회의가 끝난뒤 뉴질랜드로 가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김정은 서울 답방과 관련, “김 위원장이 연내에 답방할지는 김 위원장 결단에 달린 문제”라며 “김정은 답방, 온 국민의 쌍수 환영 믿는다”고 밝혀 다소 희망적인 김정은의 서울 답방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북한에 이달 중순 서울 답방을 제의할 것이라고 신문들은 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일 SNS를 통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의 비위사건과 관련한 의혹이 확산과 관련해 “이제 민정수석이 책임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며 “먼저 사의를 표함으로써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 덜어드리는 게 비서된 자로서 올바른 처신”이라며 여당 의원으로서 는 처음으로 언급했다.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 때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해 누구보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잘 안다.

이어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도 이날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크게 실망하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문들은 조국 수석에 대한 커지는 여야의 압박에 고민이 커지고 있는 청와대의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 야당은 “청와대가 제대로 감찰 결과를 내놓지 않고 언론에 새로운 의혹이 나올 때마다 찔끔찔끔 해명을 내놓고 있다”고 청와대에 대한 비판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이밖에 3일자 신문에는 △충북대 교육부 감사에서 52건 적발…도덕 불감증 ‘심각’ △대전 서구 전통시장 ‘온라인장터몰’ 2년 만에 중단 △청주 이어 음성도 미분양관리지역 추가 지정되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여전히 쌓이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

다음은 3일자 충청권 신문 등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김정은 답방, 온 국민의 쌍수 환영 믿어”
문대통령, 機內 간담회서 “진보·보수, 여야 국론분열 안돼
김정은 경호·안전으로 생기는 불편은 국민이 양해해줘야”

-與조응천 “조국, 물러나 대통령 부담 덜어야”
민주당 “크게 실망하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

-KT 화재로 마비된 ‘戰時 청와대’ 지휘망
남태령 벙커-靑-국정원 회선 불통, 한미 연합사와 연결망도 두절
유사시 대체 백업 통신망 없는 듯

-文대통령 “믿어달라”지만… 커가는 조국 책임론
文, 간담회서 기자의 두차례 질문에 “국내문제 질문은 안받겠다”
與 조응천, 페북에 “조 수석, 사퇴해서 대통령 부담 덜어드려야”

◇중앙일보
-‘이틀짜리 인턴’도 등장했다···고용 압박에 공기업 코미디
일당 8만원 체험인턴 130명 모집
청년들 “일자리 눈속임에 배신감”

-기자들 “경제 분야 성과내야” 묻자, 문 대통령 “더 말씀 안해도” 말 끊어
“국내 문제는 질문받지 않겠다”
G20 마친 뒤 반쪽 기내 간담회

-충남 홍성 아파트 6층 창틀에서 논 4살 아이…“위험한 상황”

◇동아일보
-멈추지 않는 박항서의 베트남, 스즈키컵 결승행 청신호
4강 1차전서 에릭손이 이끄는 필리핀에 2-1 승

-조응천 ‘조국 사퇴’ 촉구… 여권서 처음 공개언급
“민정수석 책임질수밖에 없는 상황”

-高임금-방만경영 손 안대고… 중간광고로 적자 메우려는 지상파
내년초 실시 앞두고 특혜 논란 증폭

◇경향신문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안에서 켜진 ‘빨간불’
민정수석실 특감반 비위 등 반부패 의지에 찬물 끼얹어
공직사회 장악력 이완 관측
여당 내서도 첫 조국 사퇴론…청, 조기 개편 목소리 분출

-“깜빡해서” “바로 앞에 가는데” “한 번만 봐주세요”…경찰 보고 뒤늦게 안전띠 매도 과태료
‘전 좌석 착용’ 특별단속 시작…10분에 1대꼴 적발

-‘절임배추’ 15개 제품 중 1개서 대장균 나와

-서울 아파트값 ‘뚝 뚝 뚝’…낙폭도 커진다
지난주보다 0.05% 떨어져 3주 연속 하락…0.14% 내린 강남 4구가 주도
강북 14개구도 64주 만에 전환…전셋값, 수도권 등 전국서 하락폭 확대
 
◇매일경제
-G2무역전쟁 ‘90일 휴전’…불안한 봉합
美트럼프, 中시진핑에 판정승

미국 고율관세 보류한 대신
농산물수출 등서 실속 챙겨

-가상화폐 거래소 사칭 ‘먹튀’ 만연

-은행 대출금리 인상 본격 스타트
주담대금리 이달 15일 상승
자영업대출 금리도 오름세
예금·적금은 3일부터↑

◇중도일보
-대전상의, 상근부회장 임명 논란 일단락…향후 부활은?
상공업계, 지역 발전 등 필요성 공감…반면 1억웍 넘는 연봉과 역할론 부정적 시각

-국회, 졸속·밀실심의 ‘쪽지예산’ 속 충청 현안예산 확보 ‘안갯 속’
與野,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 준수 난망, 정기회 회기도 못지키나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과학벨트 추가증액 초당적 협력시급

-이해찬 취임 100일…충청현안 드라이브 대선불출마 ‘눈길’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지정 ‘강공’ ‘이해찬 효과’ 회자
대전에서 “나는 대선후보 아냐” 불출마 발언 속 ‘재등판’ 여지 분석도
‘김소연 파문’ 여진, 지지율 하락세, 선거제 개혁 등은 ‘난제’ 지적

-김소연 검찰 출석…박범계 의원 ‘방조 혐의’ 인정될까?
그동안 일각서 수천만원 요구한 자원봉사자, 전 시의원
뒤에 더 큰 그림자 혹은 배후 있지 않았겠냐 소문 ‘무성’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만료 전 마무리” 계획

-‘운행제한 5등급’ 대전 7만4200대, 세종 1만 2900대, 충남 16만대
환경부 5등급 차량 안내시작…수도권 내년 2월
대전 등 타시도 조례 따라 운행제한 가능성도

◇중부매일
-갈등 빚는 고교 무상급식 해법은…
‘전면시행·5대5’ 수용 여부 변수
충북도, 지난달 29일 타협안 제시, 교육청 ‘묵묵부답’ 협상 여지 남아
양기관 요구 하나씩 양보… 14일까지 합의못하면 차질 불가피

-청주 이어 음성도 미분양관리지역 추가 지정
주택공급목적 사업부지 매입하려면 ‘예비심사’
충남 당진·보령·서산·천안 등 전국 33곳 선정

-“보조금 받는 시내버스 업계 임원만 억대연봉”
김대순 제천시의원 행감서 “도덕적 해이·방만경영” 주장
기사 해외연수비 운송원가 포함 부적절… 감사 필요 지적

◇충북일보
-통합 청주시 상생안 결국 ‘국비 블랙홀’
도매시장 현대화·시청사 신축예산 난항
민 총선 공약 ‘기반 조성용 국비’ 헛구호

-道 의정비심의위 ‘답정너’ 뒷말 무성
위원장, 노골적 인상 논의 제안
1차 회의 땐 일방적으로 주장
“여론조사 지양” 의도적 발언
민심 반하는 탁상공론 눈살

-정시모집 앞두고 도내 대학 홍보 비상
전형료 인하·지원자 감소로
대학들 예산부족 호소
입시경쟁력 하락 우려

◇충청타임즈
-내년 경기 혹한기 온다
불황 장기화·물가상승·취업난 엎친데 금리인상 덮쳐
충북지역 中企·소상공인 벌써부터 ‘살길 막막’ 한숨

-충북대 52건 적발…도덕 불감증 ‘심각’
교육부, 지난 3월 종합감사 결과 공개
학생 석사 논문 요약 단독명의 학술지 게재
연구비 법인카드로 식대 등 1684만원 결제
연구보조원 서명 도용 증빙서류 제출 하기도

-청주시 소각장 전국 최대 밀도 미세먼지 문제 더 심각해졌다
3년간 40회 주의보·경보 발생 … 대책 마련 필요
박완희 시의원 “소각로 17기 하루 2258톤 태워”
대기오염물질 배출 고형연료 SRF 사용도 지적

-김수갑 충북대 총장 아파트 5채 소유 … 재산공개대상자 중 2위

-청주시의회 조례개정 잇단 제동 `망신살’
내·외부 반발 … 교섭단체·위원회 구성 운영 `계속 심사' 결정
10월 임시회 통과 도시계획 일부 개정안은 재의 통해 폐기

◇충청투데이
-박범계-김소연 ‘진실공방’…공소시효 앞두고 ‘격화’
김소연, 중앙당 징계요구…압박 강화
박범계, 휴대전화 내역 공개…맞대응

-제자리걸음만 반복하는 세종시 국회 분원 설치
여야 모두 공감대 표시, 후속 절차 논의 흐지부지
‘연구용역비 발주 맞춘 설계비 반영·국회법 개정’
충청 정치권 협력 절실

-대전 서구 전통시장 ‘온라인장터몰’ 2년만에 중단
대전 서구, 활성화 차원 개설, 시장 4곳 전자상거래 구축
홍보 부족·부실 운영 문제, 서구측 “내년 재운영 가능”

◇대전일보
-아직도 달리는 세종청사 통근버스…‘항구적’으로 운영될 판
세종 정주여건 갖췄어도 5년째 운행 논란

-정부청사 통근버스 내년에 ‘100억대’ 예산 책정

-할머니 주려고 장미꽃 훔친 70대 할아버지 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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